[영상] 2022 올해의 브랜드 대상 - 패션&뷰티 부문 수상자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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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서울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2022 올해의 브랜드 대상’ 시상식이 진행됐다.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포럼, 한국경제신문이 주관하는 ‘2022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매년 한 해를 빛낸 최고의 브랜드를 대국민 소비자 투표를 통해 선정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브랜드 어워드이다.
지난 7월 4일부터 7월 17일까지 14일간 진행한 대국민 소비자 투표를 통해, 소비자들의 가장 많은 선택을 받은 부문별 1위 브랜드들이 ‘2022 올해의 브랜드 대상’으로 선정됐다.
20회를 맞은 이번 투표는 국내 464,633명, 중국 1,981,254명이 참여하며 국내·외 뜨거운 관심 속에서 진행되었다.
다음은 패션&뷰티 부문 수상자의 인터뷰이다. 올해의 안티에이징 라비다 (장시영 팀장)
올해 브랜드 대상을 10년 연속 수상하게 돼서 감회가 굉장히 새롭습니다. 저희 코리아나 화장품은 자체 연구소 및 공장에서 많은 투자를 통해서 좋은 제품을 소비자분들에게 공급하고자 매년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 중 라비다 브랜드는 브랜드 출시 이후에 약 10년간 대표 품목의 매출액 일정 금액을 전염병으로 고통받는 어린이들을 위해서 기부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사회적 활동과 좋은 제품을 통해 고객분들을 만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올해의 병원화장품 에스트라 (임운섭 디비전장)
정말 영광스러운 올해의 브랜드 대상을 무려 7번이나 주신 우리 고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 말씀 드립니다. 10년 후에도 20년 후에도 30년 후에도 이 자리에 함께 할 수 있도록 좀 더 고객의 피부를 깊숙이 연구하고 또 고객님들께 더 친밀하고 가깝게 다가갈 수 있는 에스트라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올해의 두피케어 라우쉬 (박주형 부사장)
라우쉬는 스위스의 두피 케어 전문 브랜드로서 약 135년의 역사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한국에 론칭된 지는 약 7년이 되었으며 이 자리에 영광스럽게 네 번째 서게 되었습니다. 한국에서 이 자리에 설 수 있는 이유는 라우쉬의 품질이 신뢰를 만든다라는 철학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한국의 디스트리뷰터로서 이 철학에 기초해서 브랜드의 역사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올해의 더마코스메틱 웰라쥬 (조정민 상무)
이렇게 귀한 상 주셔서 매우 감사드립니다. 저희 웰라쥬 브랜드는 휴젤의 기술력을 오롯이 담아낸 고기능성 클리니컬 더마브랜드입니다.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올해의 염모염색제 이지엔 (오두영 이사)
중국에 이어서 국내에서도 이지엔이 3년 연속 수상을 하게 되었습니다. 동성제약이 올해로 65주년이 되고 있는데요. 회사가 모토가 무엇이냐면 ‘모든 면에서 젊어지자’입니다. 여러분 젊어지십시오!
올해의 쿠션파운데이션 나스 (은선영 이사)
모던 메이크업 아티스트 브랜드 나스는 아름다움에 진심인 전 세계 소비자들을 만나고 있습니다. 가장 경쟁이 심한 화장품 카테고리에서 그것도 쿠션에서 2년 연속 사랑을 받았다는 게 너무나 감격스럽고요, 특히 소비자님들께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남산, 서울, 소월, 삼청과 같은 아름다운 한국 지명을 글로벌 소비자에게 같이 소개하기 위해서 최선을 다했던 저희 팀들의 그런 노고들을 그걸 다 알아주신 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글로벌의 표준이 되도록 항상 노력하는 저희 팀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올해의 더마보습케어 에스트라 (임운섭 디비전장)
두 가지 부문에서 수상을 받으니까 아름다움으로 세상을 변화시키겠다는 우리 아모레퍼시픽의 기업 소명에 한 걸음 더 다가간 느낌입니다. 2배로 사랑을 주셨으니까 2배 더 노력하는 브랜드, 에스트라가 되겠습니다.
올해의 여성의류 올리비아로렌 (박이라 대표)
올리비아 로렌이 소비자가 직접 선정한 올해의 브랜드 대상을 받게 돼서 매우 큰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올리비아 로렌은 ‘나는 나의 혼을 제품에 싣는다’라는 창업 이념을 가진 세정의 대표 여성복 브랜드입니다. 앞으로도 트렌디하고 좋은 품질의 상품으로 고객분들께 행복과 만족감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올해의 애슬레저룩 젝시믹스 (박원일 팀장)
먼저 중국 부문에 이어 국내 부문까지 2관왕을 하게 돼서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저희 젝시믹스는 올해 패션 카테고리 확대와 신사업 진출에 적극 노력했는데요. 그 결과 상반기 론칭했던 골프 웨어가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했으며 NFT 사업에도 진출해 디지털 패션 카테고리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항상 고객의 입장에서 먼저 생각하여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는 젝시믹스가 되겠습니다.
올해의 여성가방 조이그라이슨 (민경준 대표이사)
조이 그라이슨은 하이엔드 럭셔리 브랜드의 가치를 합리적으로 제안하는 어포더블 럭셔리 (Affordable Luxury) 브랜드입니다. 시간이 지나도 변함없는 가치를 제공하고자 클래식으로부터 영감을 받아 그것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올해는 저희가 레디투웨어 (Ready to Wear) 라인을 론칭하였고, 올 10월에는 가방 의류뿐 아니라 주얼리, 향수, 그리고 슈즈까지 아우르는 토털 패션 브랜드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저희의 가치를 알아봐 주시고 사랑해주신 고객분들, 그리고 함께 고생해온 임직원 여러분들, 그리고 지금 미국에 있어서 참석하지 못한 조이그라이슨과, 또 함께 비즈니스를 해오고 있는 피터 그라이슨과 함께 오늘의 영광을 나누고 싶습니다.
올해의 드라이샴푸 코랩 (김명규 대표)
드라이 샴푸는 물 없이 머리를 감을 수 있는 신개념 헤어케어 제품입니다. 바쁜 현대인들에게 많은 편의를 제공하고 있는 좋은 제품인데요. 앞으로 저희 코랩 드라이샴푸 그리고 에스엘라이프는 드라이샴푸 카테고리 리더로서 끊임없이 노력하며 더욱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드라이 샴푸를 널리 알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항상 노력해 주신 임직원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