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서남부 다게스탄 지역에 있는 마카츠칼라 입영센터 앞에 22일(현지시간) 동원 대상자 가족들이 진을 치고 있다. 전날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은 부분적 군 동원령을 선포했다. 예비군 30만 명이 소집 대상으로 분류됐다. 하지만 입영에 반대하는 여론이 높아지고 있다.

타스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