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전기료 인상 불가피” 입력2022.09.23 18:19 수정2022.09.24 02:35 지면A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박일준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오른쪽)은 23일 서울 여의도동 한국전력 남서울본부에서 열린 산업계 간담회에서 “전기요금 인상을 더 미룰 수 없다”고 말했다. 특히 “대용량 사업자의 요금 인상이 불가피하다”고 했다. 박 차관이 간담회에서 참석자와 악수하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추경호 "전기요금, 한전 재정·국민부담 종합해 판단할 것"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2일 전기요금 인상과 관련해 "한국전력의 재정 상황과 국민 부담 부분을 고려해야 한다"고 밝혔다.추 부총리는 이날 비상거시경제금융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전기요금 인상과 관... 2 산업용 전기료, 가정용보다 더 올린다…한전 적자 줄이면서 물가 충격 완화 정부가 전력 사용량이 많은 분야의 전기요금을 더 큰 폭으로 올리기로 했다. 가정용, 일반용(업소용)보다 산업용 전기요금을 더 많이 올리겠다는 것이다.박일준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은 2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3 산업용 전기요금 더 올린다 정부가 산업계 등 전력 사용량이 많은 분야의 전기요금을 더 큰 폭으로 올리기로 했다. 가정용, 일반용(업소용)보다 산업용 전기요금을 더 많이 올리겠다는 것이다. 구체적인 차등 적용 폭과 시기는 기획재정부 등과 협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