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원·달러 환율, 13년 6개월 만에 1420원 돌파 차은지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2.09.26 09:05 수정2022.09.26 09:1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사진=연합뉴스 원·달러 환율이 약 13년 6개월 만에 처음으로 1420원을 돌파했다.26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이날 오전 9시 개장하자마자 1421.0원까지 올랐다.환율이 장중 1420원을 넘어선 것은 금융위기 당시였던 2009년 3월 31일(고가 기준 1422.0원) 이후 약 13년 6개월 만이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속보] 코스피, 글로벌 경기 침체 우려에 하락…장중 연저점 또 깨져 글로벌 경기 침체 우려에 코스피가 장중 연저점을 경신하고 있다.26일 오전 9시12분 기준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7.96포인트(1.66%) 하락한 2252.04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 2 "최악을 대비하라"…또 파월의 말폭탄 쏟아진다 [정인설의 워싱턴나우] 'Hope for the best, plan for the worst'제롬 파월 미 중앙은행(Fed) 의장이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후 기자회견에서 한 말입니다. 최선을 희망하면서 ... 3 고려아연, 내달 임시주총 안건 확정…이사수 상한·집중투표제 등 고려아연이 다음달 23일 열리는 임시주주총회에서 이사회 이사 수를 19명으로 제한하는 안과 집중투표제 도입 등의 안건을 다루기로 했다. 앞서 MBK·영풍 측이 제안한 집행임원제도 도입과 14명 이사 선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