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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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지검 성남지청 형사3부(유민종 부장검사)는 26일 오전 '성남FC 후원금 의혹' 사건 관련 네이버, 차병원 등 사무실 10여곳에 대한 압수수색을 벌이고 있다.

성남FC 후원 의혹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성남시장 시절 성남FC 구단주를 맡으면서 성남시 내 대기업으로부터 광고비 등 명목의 후원금을 받고 사업 인허가 등 뒤를 봐줬다는 내용이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