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22.09.26 16:51
수정2022.09.27 00:43
지면A24
영남 브리프
울산시는 SK이노베이션이 산불 피해 복구 비용 10억원을 후원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울산공업센터 지정 60주년과 SK이노베이션 창립 60주년을 맞아 진행됐다. 후원금은 2020년 3월 발생한 울주군 웅촌면 산불 피해지 60㏊ 산림 복구에 쓰인다.
울산시와 울주군, SK이노베이션은 이날 웅촌면 대복리 산158 일원에서 산불 피해 복구 협약을 맺고 나무 심기 행사를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