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버거킹코리아
사진=버거킹코리아
버거킹 코리아는 ‘2022 버거킹 글로벌 컨벤션’ 시상식에서 디지털 부문 1위를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열린 ‘2022 버거킹 글로벌 컨벤션’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후 3년 만에 열렷다. 버거킹 코리아는 '패스트푸드(QSR·퀵서비스레스토랑)의 디지털 전환'을 핵심 주제로 다룬 이번 행사에서 성공적인 디지털화를 인정받아 전세계 진출국 중 디지털 부문을 단독 수상했다고 전했다.

문영주 버거킹 코리아 대표이사는 "버거킹코리아가 프리미엄 메뉴 개발부터 디지털 채널 강화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전세계 진출국 중 최고 수준의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