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연은 총재 "올해 기준금리 100-125bp 추가 인상 전망"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시카고 연은 총재는 올해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기준금리를 100-125bp를 추가 인상할 것으로 전망했다.
27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찰스 에반스(Charles Evans) 연은 총재는 "높은 인플레이션을 진압하기 위해 연준은 4.50-4.75%까지 금리를 인상해야 한다"며 "해당 조치로 인해 경제 및 노동 시장이 둔화될 수는 있지만, 불황에 가까운 실업률을 초래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에반스 총재는 "내 견해는 대략 연준의 예상치 중간값과 일치한다"며 "나는 우리가 설정한 금리 정점이 충분히 제한적일 수 있다고 낙관한다"고 덧붙였다.
<블록체인·가상자산(코인) 투자 정보 플랫폼(앱) '블루밍비트'에서 더 많은 소식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조연우 블루밍비트 기자 told_u_so@bloomingbit.io
27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찰스 에반스(Charles Evans) 연은 총재는 "높은 인플레이션을 진압하기 위해 연준은 4.50-4.75%까지 금리를 인상해야 한다"며 "해당 조치로 인해 경제 및 노동 시장이 둔화될 수는 있지만, 불황에 가까운 실업률을 초래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에반스 총재는 "내 견해는 대략 연준의 예상치 중간값과 일치한다"며 "나는 우리가 설정한 금리 정점이 충분히 제한적일 수 있다고 낙관한다"고 덧붙였다.
<블록체인·가상자산(코인) 투자 정보 플랫폼(앱) '블루밍비트'에서 더 많은 소식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조연우 블루밍비트 기자 told_u_so@bloomingbit.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