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편법승계 의혹' 대명종합건설 압수수색 신용현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2.09.27 11:02 수정2022.09.27 11:0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 사진=뉴스1 검찰이 아파트 브랜드 '루첸'으로 알려진 대명종합건설에 대해 27일 강제 수사에 나섰다.서울중앙지검 조세범죄수사부(부장검사 민경호)는 이날 오전 서울 강남구 대명종합건설 본사 및 계열사 사무실 등에 대한 압수수색하고 있다고 밝혔다.검찰은 국세청의 고발을 접수해 대명종합건설 편법승계 의혹을 수사해왔다.신용현 한경닷컴 기자 yonghyun@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김앤장·태평양, 조세수사 전담팀 대폭 늘렸다 조세범죄 수사 확대에 대응하는 대형 로펌들의 움직임에 속도가 붙었다. 로펌들은 조세범죄 수사 대응을 돕는 전문팀을 신설하거나 규모를 늘리는 등 기존 조세팀을 새단장했다. 검찰은 조세범죄를 포함한 국가 재정 관련 범죄... 2 이명박 '일시 석방' 3개월 연장 이명박 전 대통령(81)의 형집행정지 기간이 3개월 더 연장된다. 형집행정지는 감옥에 가둬두는 조치를 일시적으로 정지시키는 것이다.수원지방검찰청은 23일 심의위원회를 열고 이 전 대통령의 형집행정지 기간을 3개월 더... 3 [속보] 검찰, 이명박 前 대통령 일시 석방 기간 '3개월 연장' 검찰이 23일 안양교도소에 복역 중인 이명박 전 대통령에 대한 일시 석방 기간을 3개월 연장하기로 했다.수원지검은 이날 오후 형집행정지 심의위원회를 열고 이 전 대통령이 지난 16일 건강상 사유로 낸 형집행정지 연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