쎄트렉아이, 기타비상무이사에 한화에어로 경영진 3명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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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지분 30%를 인수한 위성 시스템 개발·수출 기업인 쎄트렉아이는 27일 이사회를 열고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손재일 사장과 유동완 부사장, 안병철 전무 등 3명을 기타비상무이사로 추천하는 안건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새로 추천된 기타비상무이사 3명은 그룹 내 위성 사업과 항공 방산 사업의 전문가로, 이후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쎄트렉아이 간의 협업과 사업 전문성 강화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기존 기타비상무이사였던 김동관 부회장은 올해 8월 부회장으로 승진하며 ㈜한화와 한화솔루션,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전략부문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김 부회장은 향후 한화그룹 전체 우주·항공·방산 사업의 전략 수립을 맡게 된다.
쎄트렉아이는 오는 11월7일 주주총회를 열고 이 같은 등기임원 안건을 승인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새로 추천된 기타비상무이사 3명은 그룹 내 위성 사업과 항공 방산 사업의 전문가로, 이후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쎄트렉아이 간의 협업과 사업 전문성 강화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기존 기타비상무이사였던 김동관 부회장은 올해 8월 부회장으로 승진하며 ㈜한화와 한화솔루션,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전략부문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김 부회장은 향후 한화그룹 전체 우주·항공·방산 사업의 전략 수립을 맡게 된다.
쎄트렉아이는 오는 11월7일 주주총회를 열고 이 같은 등기임원 안건을 승인할 예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