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 과정에선 다양한 프로젝트별 리스크 관리 활동을 다룰 예정이다. 조달, 원가, 품질, 인적 관리 등이다. 또 일본국제협력기구의 실제 사례에 기반한 선진 리스크 관리 내용을 구체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해외건설협회 관계자는 “이번 교육 과정이 한국 기업들의 해외 프로젝트 수주 확대와 수익성 제고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필수적인 리스크 관리 시스템 구축을 위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은정 기자 kej@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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