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27일 남구 두왕동 울산테크노일반산업단지 3219㎡에 건축 연면적 2769㎡ 규모의 품질평가동과 소재물성시험동 등을 갖춘 ‘3D프린팅 품질평가센터’를 열었다.

3차원(3D)프린팅 소재 시험·평가를 위한 장비 22종을 구축하고 소재 품질과 적합성 평가 등 120건의 기업 지원에 본격 나선다. 울산테크노일반산단은 UNIST(울산과학기술원), 울산대 등 3D프린팅 관련 대학과 다수의 3D프린팅 기업, 연구기관이 집적된 국내 최대 규모 3D프린팅 특화지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