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원·달러 환율, 4원 오른 1425.5원 개장 신민경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2.09.28 09:02 수정2022.09.28 09:0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사진=한경DB 28일 원·달러 환율이 4원 오른 1425.5원에 개장했다.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위기 대응, 손발 안맞는 윤석열 정부 윤석열 정부의 경제위기 대응 능력이 도마에 오르고 있다. 고환율·고물가·고금리에 무역적자까지 악화하면서 복합 위기가 증폭되고 있지만 정부가 일사불란하게 대처하지 못해 오히려 시장 혼란을 부추... 2 '달러 사재기' 때문에 원·달러 환율 상승했다고?…사실일까 [조미현의 외환·금융 워치] 원·달러 환율이 치솟자 '달러 사재기'를 비판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김용범 전 기획재정부 1차관은 "(외환)위기 때 금을 모으던 국민이 외국인보다 더 맹렬한 기세로 달러를 사고 있다... 3 '환율효과 톡톡' 현대차, 과연 좋기만 할까…"원자재비는 부담" 원·달러 환율이 가파르게 상승(원화 가치 하락, 달러화 가치 상승)하면서 현대차를 비롯한 국내 완성차 업계가 대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다.통상 원·달러 환율이 상승하면 수출기업으로 꼽히는 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