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화 고시환율, 달러당 7.1107 위안… 0.54% 가치 하락 입력2022.09.28 10:30 수정2022.09.28 10:3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은 28일 환율을 달러당 7.1107 위안으로 고시했다. 지난 27일 고시환율 달러당 7.0722위안에 비해 달러 대비 위안 가치가 0.54% 하락 했다.한경닷컴 증권금융팀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달러 쌓는 中수출기업…위안화 약세 부채질 중국이 올해 무역 흑자를 역대 최대인 1조달러 이상 올릴 것으로 전망된다. 하지만 대규모 흑자도 위안화 가치 하락을 방어하긴 어려울 것이란 분석이 제기됐다. 달러를 위안화로 바꾸려는 수요가 크게 줄었기 때문이다. 중... 2 위안화, 14년 만의 최저치 근접…1조달러 흑자로도 '역부족' 중국 위안화 가치가 14년 만의 최저치인 1달러당 7.2위안에 바짝 다가섰다. 중국이 올해 무역 흑자를 역대 최대인 1조달러 이상 올릴 전망이지만, 이런 흑자도 위안화 가치 하락을 방어하긴 어려울 것이란 분석이 제기... 3 위안화 고시환율, 달러당 7.0722 위안… 0.60% 가치 하락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은 27일 환율을 달러당 7.0722 위안으로 고시했다. 지난 26일 고시환율 달러당 7.0298위안에 비해 달러 대비 위안 가치가 0.60% 하락 했다.한경닷컴 증권금융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