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이준석, 가처분 심문 출석…"제발 다들 정신 차리길" 홍민성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2.09.28 11:02 수정2022.09.28 11:0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사진=연합뉴스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28일 당을 상대로 낸 가처분 신청 사건을 심리하는 서울남부지방법원에 출석하면서 "경제 상황이 어려운데, 제발 좀 다들 정신차리고 '이준석 잡기'가 아닌 '물가 잡기', '환율 잡기'에 나섰으면 하는 생각"이라는 입장을 밝혔다.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양두구육' 이준석, 오늘 추가 징계받나…與 윤리위 개최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가 28일 전체회의를 열기로 한 가운데, 이준석 전 대표에 대한 추가 징계 수위를 결정할지 관심이 쏠린다.국민의힘에 따르면 윤리위는 이날 오후 7시 국회 본관에서 제8차 전체회의를 열고 경찰국 ... 2 '운명의 날' 앞둔 이준석 "진실 말할 때 가장 위험하다"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는 27일 당 비상대책위원의 존속 여부를 결정하는 법원의 가처분 심리를 하루 앞두고 "진실을 말할 때가 가장 위험한 것"이라는 의미심장한 글을 올렸다.이 전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돌아가신 ... 3 與 "MBC 진상규명 TF 구성" vs 野 "'탄압의힘'이라 불러야겠다" 국민의힘이 윤석열 대통령의 비속어 발언 논란에 공세를 펴고 있는 더불어민주당과 이를 최초 보도한 MBC 간 '정언유착' 의혹을 제기한 데 이어 'MBC 편파·조작방송 진상규명 태스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