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결국 5만3000원대…엿새 연속 신저가 경신 신민경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2.09.28 11:16 수정2022.09.28 11:2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8일 장중 코스피지수가 2% 넘게 급락 중인 가운데 삼성전자가 52주 신저가를 갈아치웠다.이날 오전 11시12분 현재 전일보다 1100원(2.03%) 내린 5만3100원을 기록 중이다. 현재 기준 장중 저가이기도 하다. 이에 전일 기록한 연중 신저가(5만3500원)을 하루 만에 경신했다. 주가는 이날까지 엿새 연속 연중 신저가를 기록 중이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삼성 생활가전, '스마트싱스' 연결 1천만대 돌파 삼성전자 통합 연결 플랫폼인 '스마트싱스(SmartThings)'에 연결된 전세계 생활가전 제품이 1천만대(12일 기준)를 돌파했다.지난 2018년 첫 선을 보인 스마트싱스 앱은 에어컨·냉장고·세탁기 등의 대형 가전... 2 삼성전자, 5만4000원대 사수 '안간힘'…장중 또 붕괴 삼성전자 주가가 28일 장 초반 또 한 차례 5만3000원대로 밀려났다.이날 오전 9시38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일보다 200원(0.37%) 밀린 5만4000원에 거래 중이다. 주가는 개장 이후 5만4000원 안팎에서... 3 "삼성전자, 3·4분기 실적 예상치 밑돌 듯…내년부터 반등 기대"-키움 키움증권은 28일 삼성전자에 대해 하반기 메모리 반도체 가격이 예상치를 큰 폭 밑돌 것으로 예상된다고 진단했다. 다만 고객들의 재고 조정이 내년 1분기를 지나면서 마무리될 전망이라며 반도체 업종 '톱 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