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보호복지공단·중진공·중소기업융합경기연합회 북부지회,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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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북부지부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 경기북부지부, 중소기업융합경기연합회 북부지회와 '지역 상생형 일자리 안전망 구축 및 지속 가능 성장 기반 조성'을 위한 3자 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상생형 일자리 안전망과 사회적 가치 모델 구축 등 ESG 경영을 선도하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고자 추진됐다.
협약기관은 ▲혁신·일자리 우수기업 공동 발굴 및 정책지원 ▲지역사회 취약계층(법무 보호 대상자 등) 원스톱 일자리 안전망 구축 ▲ ESG 경영을 위한 지속 가능 성장 기반 조성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북부지부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지역 일자리 안정망 구축에 일조해 경기 북부지역 내 법무 보호 대상자들의 안정적인 자립을 위한 허그 일자리 프로그램 등의 취업 지원 사업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중진공은 현장 최일선에서 관내 혁신기업과 일자리 우수기업을 발굴해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서의 성장을 위한 정책자금, 컨설팅, 보조금 등 다양한 정책사업을 적극 지원하고, 지역 상생형 사회 가치 창출을 위한 모델 구축을 통해 협약기관과 함께 ESG 경영확산에 적극 동참해나갈 예정이다.
정상구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북부지부장은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은 법무 보호 대상자의 안전한 사회 복귀 지원을 위해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며 "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력을 양성하고 지역과 상생하는 일자리 안전망 구축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이라고 했다.
박경희 중소기업융합경기연합회 북부지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중소기업에 필요한 인력 채용과 정책지원으로 인력난 해소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지역사회 취약계층 채용 확대와 ESG 경영 실천을 위한 협업으로 아름다운 동행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했다.
유권호 중진공 경기북부지부장은 "중진공의 지원정책과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해 관내 우수기업을 발굴·육성하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며 "민·관이 함께한 이번 협약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ESG 경영 실천과 지속 가능 성장을 위한 든든한 징검다리가 되겠다"고 했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상생형 일자리 안전망과 사회적 가치 모델 구축 등 ESG 경영을 선도하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고자 추진됐다.
협약기관은 ▲혁신·일자리 우수기업 공동 발굴 및 정책지원 ▲지역사회 취약계층(법무 보호 대상자 등) 원스톱 일자리 안전망 구축 ▲ ESG 경영을 위한 지속 가능 성장 기반 조성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북부지부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지역 일자리 안정망 구축에 일조해 경기 북부지역 내 법무 보호 대상자들의 안정적인 자립을 위한 허그 일자리 프로그램 등의 취업 지원 사업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중진공은 현장 최일선에서 관내 혁신기업과 일자리 우수기업을 발굴해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서의 성장을 위한 정책자금, 컨설팅, 보조금 등 다양한 정책사업을 적극 지원하고, 지역 상생형 사회 가치 창출을 위한 모델 구축을 통해 협약기관과 함께 ESG 경영확산에 적극 동참해나갈 예정이다.
정상구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북부지부장은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은 법무 보호 대상자의 안전한 사회 복귀 지원을 위해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며 "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력을 양성하고 지역과 상생하는 일자리 안전망 구축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이라고 했다.
박경희 중소기업융합경기연합회 북부지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중소기업에 필요한 인력 채용과 정책지원으로 인력난 해소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지역사회 취약계층 채용 확대와 ESG 경영 실천을 위한 협업으로 아름다운 동행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했다.
유권호 중진공 경기북부지부장은 "중진공의 지원정책과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해 관내 우수기업을 발굴·육성하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며 "민·관이 함께한 이번 협약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ESG 경영 실천과 지속 가능 성장을 위한 든든한 징검다리가 되겠다"고 했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