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저, 10월 4일 컴백 라이브 진행…미니 2집 스포일러 대방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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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트레저가 컴백 1시간 전 글로벌 팬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진다.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트레저는 오는 10월 4일 두 번째 미니앨범 '더 세컨드 스텝 : 챕터 투(THE SECOND STEP : CHAPTER TWO)' 발매 기념 카운트다운 라이브를 연다.
이날 방송은 뮤직비디오 촬영장을 재현한 대형 세트에서 진행된다. 오프라인 공간에 일부 팬들을 초대할 예정이며 트레저 위버스 라이브를 통해 온라인으로도 동시 생중계된다. 영어, 일본어, 중국어, 베트남어, 인도네시아어, 태국어, 스페인어 총 7개 국어 자막이 지원된다.
트레저는 새 앨범에 대한 힌트를 얻을 수 있는 다채로운 코너를 준비했다. 타이틀곡 '헬로(HELLO)' 소개부터 뮤직비디오 촬영 비하인드 토크, 앨범 스포일러, 미니 게임 등 컴백과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낼 계획이다.
트레저 멤버 다수는 이번 앨범의 전곡 작사·작곡에 참여했다. 이들의 한층 업그레이드된 프로듀싱 실력과 짙어진 음악 색깔을 엿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컴백 이후 트레저는 오는 11월 12~13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KSPO돔에서 콘서트를 개최한다. 11월 26일부터는 홋카이도 종합체육센터 홋카이키타에루에서 일본 아레나 투어를 시작한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트레저는 오는 10월 4일 두 번째 미니앨범 '더 세컨드 스텝 : 챕터 투(THE SECOND STEP : CHAPTER TWO)' 발매 기념 카운트다운 라이브를 연다.
이날 방송은 뮤직비디오 촬영장을 재현한 대형 세트에서 진행된다. 오프라인 공간에 일부 팬들을 초대할 예정이며 트레저 위버스 라이브를 통해 온라인으로도 동시 생중계된다. 영어, 일본어, 중국어, 베트남어, 인도네시아어, 태국어, 스페인어 총 7개 국어 자막이 지원된다.
트레저는 새 앨범에 대한 힌트를 얻을 수 있는 다채로운 코너를 준비했다. 타이틀곡 '헬로(HELLO)' 소개부터 뮤직비디오 촬영 비하인드 토크, 앨범 스포일러, 미니 게임 등 컴백과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낼 계획이다.
트레저 멤버 다수는 이번 앨범의 전곡 작사·작곡에 참여했다. 이들의 한층 업그레이드된 프로듀싱 실력과 짙어진 음악 색깔을 엿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컴백 이후 트레저는 오는 11월 12~13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KSPO돔에서 콘서트를 개최한다. 11월 26일부터는 홋카이도 종합체육센터 홋카이키타에루에서 일본 아레나 투어를 시작한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