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서 세종대왕 어가행차 퍼레이드…청주시, 축제 홍보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28일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세종대왕 어가행차 퍼레이드가 열렸다.
청주시와 청주예총이 다음 달 7∼9일 개최할 '제16회 세종대왕과 초정약수 축제'를 앞두고 연 퍼포먼스다.
세종대왕은 1444년 봄과 가을 두 차례에 걸쳐 초정행궁(현 청주시 청원구 내수읍 초정리)에 머물며 질병을 치료했다.
이때 소헌왕후, 세자, 영응대군 등과 함께 서울 궁궐을 출발해 경기 죽산, 충북 진천을 거쳐 초정을 찾았다.
청주시는 예전에는 축제 장소인 초정에서 어가행차 퍼레이드를 했으나 올해에는 서울 광화문으로 장소를 옮겼다.
이 행사에는 왕과 왕비, 대신, 취타대로 분장한 60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광화문광장을 돌며 축제 홍보물을 배부했다.
시 관계자는 "서울시민에게 축제를 홍보하는 등 여러 면에서 의미 있는 행사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청주시와 청주예총이 다음 달 7∼9일 개최할 '제16회 세종대왕과 초정약수 축제'를 앞두고 연 퍼포먼스다.
세종대왕은 1444년 봄과 가을 두 차례에 걸쳐 초정행궁(현 청주시 청원구 내수읍 초정리)에 머물며 질병을 치료했다.
이때 소헌왕후, 세자, 영응대군 등과 함께 서울 궁궐을 출발해 경기 죽산, 충북 진천을 거쳐 초정을 찾았다.
청주시는 예전에는 축제 장소인 초정에서 어가행차 퍼레이드를 했으나 올해에는 서울 광화문으로 장소를 옮겼다.
이 행사에는 왕과 왕비, 대신, 취타대로 분장한 60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광화문광장을 돌며 축제 홍보물을 배부했다.
시 관계자는 "서울시민에게 축제를 홍보하는 등 여러 면에서 의미 있는 행사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