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고종의 서재' 경복궁 집옥재에서 독서를 김범준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2.09.28 16:02 수정2022.09.28 16:0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독서의 계절을 맞아 한국문화재단이 28일 고종의 서재였던 서울 경복궁 집옥재를 개방해 ‘2022 집옥재 작은 도서관’을 찾은 관람객들이 국보 제232호 이화개국공신녹권(복제품) 앞에서 책을 읽고 있다. ‘옥처럼 귀한 보물을 모은다’라는 뜻의 집옥재는 9월28일부터 11월7일까지 6주간 일반에 개방된다.김범준 기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생글기자 코너] 점점 줄어드는 우리나라 국민의 독서량 9월은 독서문화진흥법에서 정한 독서의 달이다. 그러나 우리 주변에서 책 읽는 모습을 점점 찾아보기 힘들어지고 있다. 학교에서는 독서 시간을 정규수업에 편성해 학생들이 책을 읽도록 하고 있지만 효과가 크지 않다.문화체... 2 '고종의 서재' 3년 만에 다시 문연다 책 읽기 좋은 계절 가을을 맞아 조선 고종의 서재였던 경복궁 집옥재(集玉齋·사진)가 3년 만에 다시 문을 연다.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와 한국문화재재단은 오는 28일부터 11월 7일까지 약 6주간 경복궁 집... 3 ‘독서돌’ BTS RM이 여름 끝자락에 읽는 ‘이 책’ 교보문고, 알라딘 등 주요 인터넷 서점 '시(詩)' 분야 베스트셀러 자리에 1990년에 나온 시집 한 권이 갑자기 나타났다. 지난 21일 방탄소년단(BTS)의 멤버 RM(본명 김남준)이 이 시집의 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