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강달러·유럽 경기침체 우려에 국내 금융시장 '흔들' 임대철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2.09.28 17:32 수정2022.09.28 21:3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8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거래상황을 지켜보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54.57포인트(2.45%) 내린 2169.29, 코스닥은 24.24포인트(3.47%) 내린 673.87로 거래를 마쳤다. 원/달러 환율은 18.40원 오른 1439.90원으로 지난 2009년 3월16일 이후 13년 6개월여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임대철 한경디지털랩 기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韓 채권부도위험도·국채금리 '껑충'…대외신인도 리스크↑ 미 연준의 고강도 긴축, 영국 파운드화 급락에 원·달러 환율은 천장이 뚫린 듯 치솟으면서 우리 경제의 대외신인도를 보여주는 지표가 불안정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정부는 IMF외환위기나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 2 '30조 적자' 한전, 명동땅 등 헐값 급매…1700억 손해 추산 올해 30조원 규모의 적자를 낼 위기에 처한 한국전력이 수도권과 제주 지역의 '알짜배기' 부동산을 헐값에 매각할 예정인 것으로 나타났다. 추정 손해액만 1700억원 이상에 달한다.28일 국회 산업통상자... 3 후덕해진 김정은 '요요' 왔나…"다시 140㎏ 복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현재 체중이 다시 늘어 140㎏에 육박하는 것으로 전해졌다.국가정보원은 28일 국회 정보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김 위원장의 체중에 대해 "많이 줄였다가 최근 과거의 몸무게인 130∼140kg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