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농원, 국립생태원과 함께 습지보전 캠페인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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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새 보전과 습지의 가치 인식 확산 위해 양 기관 임직원들이 힘을 모아 활동 진행
· 고창군 습지 찾아오는 물새와 야생조류 보호 위해 조류충돌 방지 필름 부착
· 고창군 습지 찾아오는 물새와 야생조류 보호 위해 조류충돌 방지 필름 부착
상하농원(대표 류영기)은 국립생태원(원장 조도순)과 함께 물새들의 중요한 서식처인 습지의 소중한 가치와 의미를 되새기고 그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물새를 구하 GO, 습지를 지키 GO’ 습지보전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지역이면서, 제59차 람사르협약 상임위 원회에서 ‘람사르 습지도시’로 선정된 고창군 내에서 습지와 물새 보전, 람사르 습지도시 인증제도 홍보 활동의 일환으로 실행했다.
양 기관 임직원 약 35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해마다 습지를 찾아오는 물새와 야생조류를 보호하기 위한 활동들로 구성됐다. 1부에서는 조류충돌 이해와 절감 실천 방안에 대한 이론 교육을 하였으며 2부에서는 상하농원 인근 습지 주변 투명 방음벽에 조류충돌 방지 필름을 부착하여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조류의 방음벽 충돌사고를 예방하고자 힘을 모았다.
상하농원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 활동으로 습지 보전의 중요성은 물론 생명의 존엄성을 되새길 수 있었다.”라며 “대중들도 자연과 공존하는 삶에 대해 더욱 관심을 기울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배포 이미지]
이번 행사는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지역이면서, 제59차 람사르협약 상임위 원회에서 ‘람사르 습지도시’로 선정된 고창군 내에서 습지와 물새 보전, 람사르 습지도시 인증제도 홍보 활동의 일환으로 실행했다.
양 기관 임직원 약 35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해마다 습지를 찾아오는 물새와 야생조류를 보호하기 위한 활동들로 구성됐다. 1부에서는 조류충돌 이해와 절감 실천 방안에 대한 이론 교육을 하였으며 2부에서는 상하농원 인근 습지 주변 투명 방음벽에 조류충돌 방지 필름을 부착하여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조류의 방음벽 충돌사고를 예방하고자 힘을 모았다.
상하농원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 활동으로 습지 보전의 중요성은 물론 생명의 존엄성을 되새길 수 있었다.”라며 “대중들도 자연과 공존하는 삶에 대해 더욱 관심을 기울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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