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검찰, '이상 해외송금' 우리·신한은행 압수수색 최수진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2.09.29 16:54 수정2022.09.29 17:1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 사진=뉴스1 검찰과 세관 당국이 시중은행에서 발생한 거액의 외환 이상 거래를 확인하기 위해 우리은행과 신한은행을 압수수색하고 있다.2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국제범죄수사부(나욱진 부장검사)는 이날 오전 두 은행의 본점과 지점 여러 곳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관련 자료를 확보중이다.압수수색 대상 지점들은 최근 금융권에서 불거진 이상 외화 송금 거래를 처리했던 곳이다.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또 망신주려고"…국회 소환되는 은행장들 국회가 올해 국정감사에서 국민 신한 하나 우리 농협 등 5대 시중은행장을 증인으로 신청했다. 횡령 배임 등 금융사고와 이상 외화 송금 사태를 따져보겠다는 이유에서다. 하지만 고환율·고물가·고... 2 우리은행, '장병 적금' 운용…군인연금 수급증은 카드 대체 우리은행은 국군 장병을 위한 다양한 금융상품을 운용하고 군부대와 자매결연을 맺는 등 각종 지원에 나서고 있다.우리은행은 국군재정관리단과 퇴역, 상이 및 유족연금 수급자를 대상으로 카드 발급 업무와 대출 업무 등을 제... 3 우리은행, 중소기업 퇴직연금기금제도 주거래은행 협약 우리은행은 근로복지공단과 '중소기업 퇴직연금기금제도' 주거래은행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발표했다.중소기업 퇴직연금기금제도는 상시 근로자 30인 이하인 중소기업 사용자와 근로자가 납입한 부담금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