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지, 덴비 토크 콘서트서 뽐낸 우아함…英 문화·음식 이야기 나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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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년 전통의 영국 프리미엄 테이블웨어 '덴비(Denby)'가 지난 28일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에서 특별한 토크 콘서트를 펼쳤다.
'더 테이스트 오브 브리티시(The Taste of British)'라는 제목으로 열린 토크 콘서트는 포셀린의 감각적인 디자인과 음식과의 조화 등을 스토리로 엮어 전달하기 위해 마련한 이색 론칭 행사다. 현장에는 배우 이윤지가 스토리텔러로 초대돼 영국의 문화와 음악, 음식과 테이블웨어에 얽힌 이야기들을 다양하게 풀어냈다.
덴비는 이날 '포셀린'이라는 신규 카테고리를 론칭했다. 자기(포셀린) 방식의 제품으로 신제품 라인 이름도 자기를 뜻하는 '포셀린'을 그대로 사용했다. 덴비 포셀린은 1300도 이상의 온도로 고온 소성되는 포셀린 기법으로 영국에서 만들어지는데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유약 디자인과 둥근 활을 연상시키는 유연한 곡선 형태의 텍스처가 돋보인다.
이 라인은 덴비의 패턴 중에서 유일하게 디자인이 프린팅된 컬렉션으로 영국의 전통적이며 트렌디한 감성을 담은 브리티시 테이블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다. 특히 덴비의 자랑인 스톤웨어를 만드는 기술력으로 내구성도 뛰어나 오븐과 전자레인지, 식기세척기, 냉동실에서도 사용 가능하다.
한편, 1809년 영국 더비셔 지방에서 탄생한 덴비는 감각적인 디자인과 색감, 뛰어난 내구성 등으로 전 세계에서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더 테이스트 오브 브리티시(The Taste of British)'라는 제목으로 열린 토크 콘서트는 포셀린의 감각적인 디자인과 음식과의 조화 등을 스토리로 엮어 전달하기 위해 마련한 이색 론칭 행사다. 현장에는 배우 이윤지가 스토리텔러로 초대돼 영국의 문화와 음악, 음식과 테이블웨어에 얽힌 이야기들을 다양하게 풀어냈다.
덴비는 이날 '포셀린'이라는 신규 카테고리를 론칭했다. 자기(포셀린) 방식의 제품으로 신제품 라인 이름도 자기를 뜻하는 '포셀린'을 그대로 사용했다. 덴비 포셀린은 1300도 이상의 온도로 고온 소성되는 포셀린 기법으로 영국에서 만들어지는데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유약 디자인과 둥근 활을 연상시키는 유연한 곡선 형태의 텍스처가 돋보인다.
이 라인은 덴비의 패턴 중에서 유일하게 디자인이 프린팅된 컬렉션으로 영국의 전통적이며 트렌디한 감성을 담은 브리티시 테이블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다. 특히 덴비의 자랑인 스톤웨어를 만드는 기술력으로 내구성도 뛰어나 오븐과 전자레인지, 식기세척기, 냉동실에서도 사용 가능하다.
한편, 1809년 영국 더비셔 지방에서 탄생한 덴비는 감각적인 디자인과 색감, 뛰어난 내구성 등으로 전 세계에서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