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巨野 ‘박진 해임 건의안’ 끝내 강행…與 “의회 폭거” 입력2022.09.29 21:05 수정2022.09.30 01:54 지면A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박진 외교부 장관 해임건의안이 국민의힘 의원들이 퇴장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29일 국회 본회의에서 가결됐다.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왼쪽 네 번째)을 비롯한 의원들이 이날 해임건의안 상정에 반대하며 국회 본회의장에서 피켓 시위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野 '박진 해임안' 끝내 강행 처리…與 "의회 폭거, 헌정사 오점 될 것" 박진 외교부 장관 해임건의안이 29일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본회의를 통과했다. 윤석열 대통령 미국 및 영국 순방 과정에서 나타난 각종 문제의 책임을 물은 것이다. 국회에서 국무위원 해임건의안이 통과된 건 역대 일곱 번... 2 '박진 해임건의안' 野 단독처리…윤 대통령, 거부권 행사할 듯 [종합] 박진 외교부 장관 해임건의안이 더불어민주당 등 야당 의원들의 단독 처리로 29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박박 장관 해임건의안은 이날 오후 열린 국회 본회의에서 재석 의원 170명 중 찬성 168명, 반대 1명, 기권... 3 [속보] 박진 해임건의안 통과에 "흔들림 없이 맡은 바 소임에 최선" 박진 외교부 장관은 29일 자신의 해임건의안이 가결된 이후 "흔들림 없이 맡은 바 소임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박 장관은 "외교는 국익을 지키는 마지노선이다. 외교는 어떠한 경우에도 정쟁의 희생물이 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