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화 고시환율, 달러당 7.0998 위안… 0.15% 가치 상승 입력2022.09.30 10:25 수정2022.09.30 10:2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은 30일 환율을 달러당 7.0998 위안으로 고시했다. 지난 29일 고시환율 달러당 7.1102위안에 비해 달러 대비 위안 가치가 0.15% 상승 했다.한경닷컴 증권금융팀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中, 위안화 약세 방어 안간힘…국영銀에 "달러 팔 준비하라" 중국 인민은행이 주요 국영은행에 역외시장에서 달러를 매도할 준비를 하라고 지시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달러 강세가 이어지며 위안화 가치가 하락하는 것을 막기 위해서다.29일 로이터통신은 4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ldq... 2 위안화 절하에…"中 인민은행, 국영 은행들에 '달러 팔 준비' 지시"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이 위안화 가치가 떨어지는 것을 막기 위해 주요 국영 은행들에 역외 시장에서 달러를 팔 준비를 하라고 지시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29일 로이터통신은 4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이같이 보도... 3 '킹달러' 앞에서 끝없이 추락하는 위안화, "中 수출에는 도움 안돼" 중국 위안화의 미 달러화 대비 가치가 역외 시장에서 역대 최저치를 찍었다. 약세가 이어지고 있지만 위안화 가치가 축소된 게 중국 수출을 확대하지 못할 거란 전망이 나온다. 세계 곳곳에서 소비 침체가 잇따라서다.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