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기업체 사택에서 화재…주민 4명 연기 흡입 입력2022.09.30 16:31 수정2022.09.30 16:3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30일 오전 11시께 울산시 울주군 온산읍 한 기업체 사택에서 불이 났다. 5층짜리 공동주택 4층에서 발생한 이 화재로 주민 4명이 연기를 흡입해 부상했다. 불은 주택 내부를 모두 태워 소방서 추산 3천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약 1시간 만에 꺼졌다.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경주가 KYONGJU? ‘불교 성지’ 인도에 잘못적힌 한국불교 정보 고쳐졌다 '불교 성지'로 꼽히는 인도의 국립박물관 내 동아시아로의 불교 전파 과정을 그린 안내도의 한국 지명·위치 표기 오류가 수정됐다.22일 경기도는 인도 국립박물관 내 관련 전시물의 오류 수정이... 2 헌법재판관 후보자들 "'AI', 법관 역할 대신하기 어려워" 헌법재판소 재판관 후보자 3명이 인공지능(AI)과 관련해 재판이나 법관의 역할을 궁극적으로 대신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22일 법조계에 따르면 국민의힘이 추천한 조한창 후보자와 더불어민주당이 추천한 정계선&mid... 3 尹, 탄핵 서류 1주일째 수령 거부…헌정사상 첫 사례, 헌재도 '당혹' 윤석열 대통령이 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 관련 서류 수령을 1주일째 거부하면서 심판 절차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 헌정사상 세 번째 대통령 탄핵심판에서 당사자가 서류 수령을 거부한 건 이번이 처음이라 헌재 내부에서도 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