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허리케인이 할퀸 美플로리다 ‘쑥대밭’ 입력2022.09.30 17:49 수정2022.10.14 00:30 지면A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9일(현지시간) 초강력 허리케인 이언이 관통한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마이어스 해변의 건물 상당수가 무너져 있다. 미국을 강타한 허리케인 중 역대 다섯 번째의 강도를 보인 이언 때문에 이날 오후 5시 기준 최소 15명의 사망자가 나왔고 침수, 정전 등이 발생했다. 이날 오후 이언은 플로리다주를 빠져나갔다. AP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215년 獨 철강 자존심'도 중국 저가돌풍에 휘청…인력 40% 감축 215년 역사의 독일 최대 철강기업 티센크루프스틸이 인력을 40% 감축한다. 저가 중국산 철강 제품 덤핑이 쏟아지는 데다가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자국 제조업이 극심한 불경기를 맞으면서다. 체코 억만장자에 매... 2 트럼프 "취임 첫날 멕시코·캐나다에 25% 추가관세…中엔 10%"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취임 첫날 멕시코와 캐나다에서 수입하는 모든 제품에 25%의 관세를 물리는 행정명령에 서명할 것이라고 밝혔다.트럼프 당선인은 25일(현지시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 3 인도 아다니 기소 후폭풍…佛 에너지 대기업도 투자 '올스톱' 프랑스 에너지 대기업 토탈에너지가 인도 아다니그룹과의 투자 계획을 전격 중단했다. 미국 당국이 아다니그룹의 회장인 가우탐 아다니를 포함한 8명을 뇌물 제공 혐의로 기소한 데 따른 첫 주요 여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