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살 꼬마 야구복 입은 사진 1억5000만원에 팔렸다…누구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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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현지시간) 미국 경제매체 마켓워치는 저커버그가 어릴 적 야구복을 입고 찍은 사진이 전날 저녁 열린 한 경매에서 10만5000달러(약 1억5000만원)에 팔렸다고 보도했다.
사진은 당시 캠프 카운셀러였던 앨리 타란티노 소유였고, 그는 당시 8살의 저커버그에게 "스타처럼 카드에 사인해 달라고 요청했었다"고 말했다.
저커버그라는 이름이 널리 알려지자 티란티노는 기억을 되살려 지하실에서 빨간 야구복에 야구방망이를 움켜쥔 저커버그의 사진을 찾아냈다.
한편, 저커버그는 지난 8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