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29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로 출근, 기자들과 질의응답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29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로 출근, 기자들과 질의응답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국회의 박진 외교부장관 해임 건의를 받아들이지 않는다고 밝혔다.김은혜 대통령실 홍보수석은 30일 저녁 언론 공지를 통해 "오늘 인사혁신처를 통해 '헌법 63조에 따라 박진 장관의 해임을 건의한다'는 국회의 해임 건의문이 대통령실에 통지됐다"면서 "윤석열 대통령은 해임 건의를 받아들이지 않는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