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그룹, 자회사로 의약품 용기 제조사 편입 입력2022.09.30 19:48 수정2022.09.30 21:2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대웅그룹은 의약품 용기 제조사 디더블유메디팜을 자회사로 편입했다고 30일 공시했다.디더블유메디팜은 의약품 용기와 주사기 등을 생산하는 회사로, 대웅제약 출신이 설립했다고 알려졌다.대웅그룹은 편입 후 이 회사 주식 44%를 소유하게 된다.대웅그룹 관계자는 "용기 제조 공급을 효율화하기 위해 관계사 편입을 결정했다"고 밝혔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식약처 "의약품 제조·품질관리 기준 위반 시 적합 판정 취소"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의약품 제조·품질관리 기준(GMP)을 위반하면 GMP 적합 판정을 취소하는 내용을 담은 '의약품 등의 안전에 관한 규칙' 개정안을 30일 입법 예고했다고 밝혔다. GMP는 의약품이 적정한 제조·품질... 2 휴마시스, 200억원 규모 자기주식 취득 신탁계약 체결 휴마시스는 20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 취득 신탁계약을 추가로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내년 3월 29일까지 6개월 간 한국투자증권을 통해 자기주식 취득이 진행될 예정이다. 주가 안정과 주주가치 제고가 목적이다.&nb... 3 일양약품 "1년여전부터 진행된 수사, 문제없음 소명" 코로나19 치료제 개발 실패 이후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일양약품이 수사상황에 대한 해명 자료를 내놨다. 이번 수사는 주주들의 고소로 1년여 간 진행 중으로, 문제가 없다는 사실을 경찰에 소명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