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명의를 찾아서] 김병기 삼성서울병원 교수, 난소암의 장기생존 가능성 본 SOLO-1 임상연구 김정은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2.10.21 09:30 수정2022.10.21 09:3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개인 맞춤형 신약 개발, 양자컴퓨터가 '해결사' 신약 개발과 양자컴퓨터는 언뜻 어울리지 않는 조합입니다. 그런데 최근 덴마크의 다국적 제약사 노보노디스크가 생명과학 분야에 활용될 수 있는 양자컴퓨터 연구에 2억달러(약 2800억원)를 투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 간 이식 10년차 환자 분석했더니…장내 유익균이 '면역 지킴이' 였다 간 이식은 말기 간질환자가 간 기능을 정상화하기 위한 최선의 치료법이다. 이식받은 간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것이 수술만큼 중요하기 때문에 면역력 관리가 관건이다. 최근 국내 연구진이 체내 미생물인 장내 유익균(마이크로... 3 신촌세브란스, 국내 첫 중입자치료…"췌장암 등 생존율 두 배로 높일 것" 방사선 치료의 수십 배 효과를 내며 ‘꿈의 암 치료법’으로 불리는 중입자 치료 시대가 열린다. 연세의료원이 3000억원을 투자해 최신 중입자치료기 및 관련 센터를 완공하고 내년 3월부터 국내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