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율암동 섬유공장 불…소방당국 잔불 진화 중 입력2022.10.01 19:14 수정2022.10.01 19:1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일 오후 2시 37분께 대구시 동구 율암동 한 섬유공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해 인력 110여명과 장비 약 40대를 동원해 진화에 나섰다. 소방당국은 오후 5시 5분께 초기 진화를 마친 뒤 남은 불을 끄고 있다.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피해는 없으나 샌드위치 패널 구조의 공장 건물이 탔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진화를 마친 뒤 피해 규모와 화재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속보] 1970년대 '코리아 게이트' 주역 박동선 씨 별세 1970년대 말 한·미 관계를 갈등으로 몰아넣은 ‘코리아 게이트’의 주역 박동선 씨가 19일 별세했다. 향년 89세.1935년 평안남도 순천에서 태어난 박씨는 배재학당을 거쳐 196... 2 1970년대 '코리아게이트' 주역 박동선씨 별세 1970년대 중반 한미관계에 먹구름을 드리운 '코리아게이트' 사건의 박동선 씨가 향년 89세의 나이로 19일 별세했다.연합뉴스 취재에 따르면 박씨는 이날 오후 6시 45분께 용산구 한남동 순천향대병원에... 3 "닷새 만에 1500만원 찍었다"…김장훈 덕에 대박 난 사연 가수 김장훈이 배달 기사가 없어 기다림 끝에 주문을 취소한 음식을 뒤늦게 무료로 보내준 대게집에 직접 찾아갔다. 감사 인사를 전하기 위해서다. 훈훈한 사연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대게집에 '배달 주문'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