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 “유럽 충전소 11배 급증할 것…알레고 최대 수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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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전기차 충전기 / 사진=연합](https://img.hankyung.com/photo/202210/AD.28149737.1.jpg)
크레디스위스는 30일(현지시간) 알레고에 대한 투자 커버리지를 시작하면서 목표가를 10달러로 설정했다. 지금보다 주가가 120% 뛸 수 있다는 견해다.
크레디스위스는 “앞으로 2년6개월동안 전기차 충전소 확대 수혜를 받게 될 것”이라며 “각국마다 팬데믹(전염병의 세계적 대유행) 기간 중 밀렸던 프로젝트가 일제히 재개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미국 뉴욕증시에 상장된 알레고 주가는 올해 3월 상장 이후 꾸준히 하락해왔다.](https://img.hankyung.com/photo/202210/01.31394133.1.jpg)
알레고는 2013년 설립된 네덜란드 기업으로, 뉴욕증시엔 올해 3월 기업공개(IPO)를 통해 상장했다.
뉴욕=조재길 특파원 roa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