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네이버, 2조3400억원에 美 중고패션 플랫폼 인수 조아라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2.10.04 07:57 수정2022.10.04 08:0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사진=한경DB 네이버는 미국 내 자회사를 통해 미국 온라인 중고 패션 플랫폼 포쉬마크(Poshmark)의 지분 100%를 인수한다고 4일 공시했다.취득금액은 2조3441억원이다. 네이버는 "미국 커머스 시장 진출을 위한 발행회사의 경영권 확보"라고 밝혔다.조아라 한경닷컴 기자 rrang123@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개발자'면 묻지마 高연봉…IT기업들 '인건비 부메랑' 지난해 1분기는 정보기술(IT) 업계에서 개발자 영입 경쟁이 극에 달한 때였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기업들이 디지털 전환 투자를 늘리면서 IT 업체들이 호황기를 맞았기 때문이다. 컴퓨터공학과 졸업장과 개발자 경력... 2 대기업 해외 AI연구소는 '인재영입 전진기지' 미국, 캐나다, 러시아, 영국. 삼성·LG·SK·현대자동차 등 국내 4대 그룹이 핵심 인공지능(AI) 연구 기지를 운영 중이거나 구축할 예정인 나라들이다. 이들 기업이 해외에 A... 3 네이버, 블로그 전용 아이디 도입…기존 이용자는 1회 변경 가능 네이버가 블로그 전용 아이디를 도입한다고 28일 빍혔다.그간 네이버는 기존 아이디를 토대로 블로그를 자동 생성했다. 하지만 이번 개편으로 별도의 블로그 아이디를 설정하면 기존의 아이디 노출을 막을 수 있게됐다. 이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