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美 중고거래 플랫폼 '포쉬마크' 2.3조원에 인수 [주목 e공시] 신민경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2.10.04 08:05 수정2022.10.04 08:0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네이버는 미국 내 100% 자회사를 통해 미 중고거래 플랫폼인 포쉬마크 지분을 100% 취득했다고 4일 공시했다.취득금액은 2조3441억원으로 작년 말 기준 자산 총액의 6.96%에 해당하는 규모다.네이버는 "미국 커머스 시장 진출을 위한 발행회사의 경영권 확보"라며 취득 목적을 설명했다.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속보] 네이버, 2조3400억원에 美 중고패션 플랫폼 인수 네이버는 미국 내 자회사를 통해 미국 온라인 중고 패션 플랫폼 포쉬마크(Poshmark)의 지분 100%를 인수한다고 4일 공시했다.취득금액은 2조3441억원이다. 네이버는 "미국 커머스 시장 진출을 위한 발행회사의... 2 '개발자'면 묻지마 高연봉…IT기업들 '인건비 부메랑' 지난해 1분기는 정보기술(IT) 업계에서 개발자 영입 경쟁이 극에 달한 때였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기업들이 디지털 전환 투자를 늘리면서 IT 업체들이 호황기를 맞았기 때문이다. 컴퓨터공학과 졸업장과 개발자 경력... 3 대기업 해외 AI연구소는 '인재영입 전진기지' 미국, 캐나다, 러시아, 영국. 삼성·LG·SK·현대자동차 등 국내 4대 그룹이 핵심 인공지능(AI) 연구 기지를 운영 중이거나 구축할 예정인 나라들이다. 이들 기업이 해외에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