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검사소를 찾은 한 시민이 검체채취를 받고 있다. 사진=뉴스1
서울 중구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검사소를 찾은 한 시민이 검체채취를 받고 있다. 사진=뉴스1
4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만명대 수준을 유지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1만6423명 추가돼 누적 2484만8184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날 집계된 1만2150명보다 4273명 늘어난 수치다.

이날 0시 기준 재원 중인 위중증 환자 수는 전날보다 8명 줄어든 353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코로나19로 사망한 환자는 19명으로 전날보다 1명 줄었다.

김수현 한경닷컴 기자 ksoo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