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중국행 이란 여객기 비행 중 폭발물 소동…인도 전투기 출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항공사 측, 폭발물 위협 거짓 확인…예정대로 광저우 도착
    중국행 이란 여객기 비행 중 폭발물 소동…인도 전투기 출격
    중국으로 향하던 이란 여객기에 폭파 협박 경고가 제기돼 전투기가 출격하는 긴박한 상황이 연출됐다.

    4일 중국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 계열 글로벌타임스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4시 17분께 이란 테헤란에서 출발해 중국 광저우로 향하던 이란 마한항공 여객기에 폭발물이 설치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당시 여객기는 인도 상공을 통과하고 있었고, 인도 공군은 즉각 전투기를 출격시켰다.

    항공사 측도 인도 공항 비상착륙을 검토했으나 폭발물 위협이 거짓이라고 판단, 당초 계획대로 비행을 계속했다.

    인도 공군은 성명을 통해 "당시 이란 여객기는 자이푸르나 찬디가르에 착륙할 수 있었다"면서 "이후 우리는 이란으로부터 폭파 위협을 무시해도 된다는 연락을 받았다"고 밝혔다.

    항공사 측도 트위터를 통해 폭발물 위협을 받았지만 거짓이라는 게 확인됐다고 전했다.

    여객기는 이날 오후 5시 2분께 중국 광저우에 안전하게 도착했다.

    항공기 항로 추적사이트 '플라이트 레이더 24' 확인 결과 이 여객기는 직선으로 비행하던 중 인도 뉴델리 인근 상공에서 여러 차례 선회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중국 매체나 항공사 측은 누가 어떤 방식으로 여객기에 폭발물 위협을 가했는지 등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연합뉴스

    ADVERTISEMENT

    1. 1

      美, 이란 유조선 나포 검토…트럼프 경고에도 유가는 잠잠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이란산 원유 운송 유조선의 추가 나포를 검토했지만, 이란의 보복을 우려해 이를 보류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주 국제 유가는 횡보세를 나타내고 있다.월스트리트저널(WSJ)은 10일(현지시간...

    2. 2

      "미국선 공연 안 한다"던 브리트니, 음원 저작권 매각…1300억원 규모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자신이 보유한 음원 저작권 및 일부 권리를 미국 음악 투자사 프라이머리 웨이브(Primary Wave)에 매각했다. 미국 연예 매체 버라이어티는 10일(현지시간) 복수의 소식통을 ...

    3. 3

      블랙핑크 로제·리사도 반하더니…"1초에 3개씩 팔렸다"

      중국 완구업체 팝마트의 대표 캐릭터 라부부 인형이 지난해 전 세계에서 1억개 넘게 팔린 것으로 전해졌다.10일 중국 관영 매체 글로벌타임스에 따르면 팝마트는 지난해 라부부 시리즈 판매량이 전 세계에서 1억개를 돌파했...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