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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만, 정부 후원 첫 영어TV채널 개국…"중국 선전전 대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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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만, 정부 후원 첫 영어TV채널 개국…"중국 선전전 대항"
    대만이 중국의 선전전에 대항해 정부가 후원하는 첫 영어 TV 채널 '타이완 플러스'를 3일 개국했다.

    지난해 온라인 채널로 시작한 '타이완 플러스'는 이날부터 24시간 TV 채널로서 대만의 다양한 소식을 전하게 된다.

    다만 아직은 국내에서만 방영된다.

    대만 정부는 6개월 안에 미국에서도 서비스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차이잉원 대만 총통은 개국식에서 "대만이 자유와 민주주의 핵심 가치를 공유하는 나라들과 더욱 가까워지기를 바라는 가운데 타이완 플러스는 대만과 국제 사회의 연결을 더욱 북돋울 것"이라고 말했다.

    대만 관리들은 타이완 플러스가 중국의 선전전에 대항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고 AFP통신은 전했다.

    중국 영어 TV 채널인 CGTN은 세계에서 광범위한 네트워크를 자랑한다.

    중국 당국은 또한 자국에서는 금지된 유튜브와 트위터를 통한 선전전에도 적극적이다.

    쑤전창 대만 행정원장(총리)은 "우리는 무력으로 끊임없이 괴롭히는 사악한 이웃이 있지만 이에 위협받지 않고 일상생활을 정상적으로 영위한다"며 "세계의 많은 친구는 대만이 어떻게 이를 헤쳐나가는지를 알고 싶어하고 대만도 기꺼이 세상에 이를 알리려 한다"고 말했다.

    대만 국방부는 3일 중국 군용기 14대와 군함 4척이 대만 주변에서 탐지돼 대응에 나섰다고 밝혔다.

    중국군은 지난 8월 초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의 대만 방문 후 연일 대만을 향해 무력시위를 벌이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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