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무신사에 따르면 노앙, 로맨틱크라운 등 11개의 입점 브랜드와 손잡고 로고와 그래픽 등을 한글로 디자인한 티셔츠와 모자 등 협업 상품 40종을 한정 발매한다. 한글을 주제로 다양한 타이포 및 그래픽 작품을 선보이는 아티스트와 협업해 '작가의 단어' 컬렉션 6종도 새로 선보인다.
협업 컬렉션은 오는 7일부터 13일까지 한남동에서 열리는 팝업 매장에 전시된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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