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관광의 중심 양양의 잠재력을 집코노미 박람회에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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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4~1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C홀에서 '집코노미 박람회' 개최
피데스개발과 미드미네트웍스, '인스케이프 양양 by 파르나스' 소개
피데스개발과 미드미네트웍스, '인스케이프 양양 by 파르나스' 소개
설악산과 동해안이 맞닿아 있는 강원도 양양이 'K관광'의 메카로 떠오르고 있다. 젊은이들이 좋아하는 서핑을 즐길 수 있는 '해양스포츠 성지'로도 불린다. 서울에서 가까운 데다 양양국제공항도 있어 동남아 등지에서도 오가기 편하기 때문이다. 오는 14~15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C홀에서 열리는 '집코노미 박람회'에서는 피데스개발이 시행하는 생활 숙박시설 '인스케이프 양양 by 파르나스'를 통해 양양의 진면모를 볼 수 있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집코노미 박람회는 국내 최대의 종합 부동산 박람회다. 공공기관과 건설사, 디벨로퍼(시행사), 분양 마케팅회사, 프롭테크 등 70여개 업체(210여개 부스)가 120여개 프로젝트를 선보일 예정이다.'변곡점 맞은 부동산시장, 유망분야 단지와 재테크 전략'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에서는 유튜브 채널 집코노미TV 전문가들이 총출동해 연말 부동산 시장 전망과 투자 전략을 공개한다.
피데스개발은 깊은 안목과 트렌드를 읽는 능력으로 부동산 시장을 선도하는 디벨로퍼다. 부동산 개발업체인 디벨로퍼는 '공간에 숨을 불어넣는 역할'을 맡는다. 피데스개발은 건설개발 분야에서 오랜 경험을 갖춘 전문가가 모인 전문 디벨로퍼 회사다. 건축기사를 비롯해 도시계획기사, 산업안전기사, 금융채권관리사, 공학박사, 시공기술사, 건축사, 건설안전기사, 투자자문사, 경영학 박사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가 모여있는 건축 전문 싱크탱크다. 피데스개발은 별도의 R&D(연구개발)센터를 갖고 있다. 2009년을 시작으로 10년 넘게 ‘공간 7대 트렌드’ 발표하며 국내외 주거, 문화, 생활 트렌드 변화를 읽고 이를 바탕으로 새로운 공간 창출 및 개발에 대한 혜안을 제시하고 있다.
최근 피데스개발이 주목하는 곳은 강원 양양군의 낙산해수욕장 주변이다. 낙산해수욕장은 최근 도립공원 지정 해제로 개발 제한이 풀리면서 관광객을 위한 숙박시설이 속속 확충되고 있다.
양양은 낙산해수욕장을 비롯해 하조대, 죽도 등 해양 스포츠 명소뿐만 아니라 설악산, 오대산, 낙산사, 오색약수터 등 바다와 산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곳이다. 레저와 휴식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관광지로 관심을 끄는 이유다. 특히 '국민소득 4만달러 해양스포츠 시대'를 앞두고 양양이 서핑, 카약, 요트 등 해양 스포츠 중심지로 부각되면서 젊은 관광객이 몰려드는 힙플레이스로 자리를 잡고 있다.
피데스개발이 강원도 양양군 강현면 낙산해수욕장 바로 앞에서 공급하는 생활 숙박시설 ‘인스케이프 양양 by 파르나스’가 관심을 끌고 있다. 단지는 지하 7층~지상 39층, 1개 동, 393실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37~151㎡, 21개 타입으로 설계해 수요자의 선택 폭을 넓혔다. 낙산해수욕장 바로 앞에 있어 수영복이나 비치웨어를 입고 나가 해변을 즐길 수 있는 게 매력이다.
인스케이프 양양은 지상 39층, 174.6m 높이로 강원도에서 가장 높다. 최고층인 39층에는 루프탑 라운지를 설치해 오션뷰와 마운틴 뷰의 파노라마 전망을 즐길 수 있게 설계했다. 특히 루프탑 라운지에는 돌출된 유리 바닥의 ‘글라스 엣지’가 있어 발아래 펼쳐진 아찔한 전망도 함께 즐길 수 있다. 바로 아래 38층에는 체크인 & 로비 라운지를 마련해 낙산 앞 바다와 설악산 뷰를 즐기면서 호텔 체크인&체크아웃을 할 수 있다. 16층에는 야외 인피니티풀을 배치해 탁 트인 공간에서 휴식을 즐길 수 있다. 인도어 풀, 풀 사이드바와 프라이빗 카바나, 프라이빗 피트니스 등 다양한 부대시설도 들어선다.
외관도 특이하다. 일반적인 사각형 건물과 달리 전면 폭을 넓게 디자인해 내부에서 파노라마 뷰를 즐길 수 있도록 설계했다. 객실 디자인 역시 특별하다. 일반적인 사각형 공간보다 전면 폭을 부채꼴 모양으로 넓게 설계해 동일 평형과 비교해 더 넓은 조망권을 확보할 수 있다.
대부분 침실을 한 개 이상 넣어 공간 독립성을 강조한다. ‘룸인 룸’ 트렌드를 적용해 대부분 침실에 전용 욕실을 갖춘 다양한 공간 활용을 선보인다. 욕조 속에서 파노라마 뷰를 감상할 수 있도록 욕실을 전면부에 배치한다. 거실 조망을 강조한 1침실 독립형, 전망 욕실과 침실, 거실과 다이닝, 침실과 욕실 공간을 구분해 가족 단위 또는 두 커플이 즐길 수 있도록 프라이버시와 공간효율을 높인 2침실 독립형 등을 배치한다. 양양은 수도권에서 접근하기 편리한 지리적 이점에 관광·레저 수요가 몰리면서 최근 급부상하고 있다. 서울양양고속도로를 이용하면 서울에서 약 90분 만에 닿을 수 있다. 양양을 기점으로 동해고속도로를 이용해 속초, 고성, 강릉 등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서울~춘천~속초를 잇는 동서고속화철도와 강릉~양양~속초~제진을 잇는 동해북부선이 각각 2027년 개통 계획이다. 이와 함께 양양국제공항은 강원도 동해안 유일의 국제공항으로 제주, 여수 등 국내선을 비롯해 필리핀 및 베트남 하노이·호치민, 일본 나리타, 대만 타이베이 등 국제노선을 확대할 계획이어서 ‘K-관광’의 중심지로도 부각되고 있다.
호텔 전문기업인 파르나스호텔이 위탁 운영한다. 파라나스호텔은 서울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를 소유·운영하며 30년 이상 호텔 경영 노하우와 서비스 경험을 축적해 온 회사다. 시공은 쉐라톤 그랜드인천호텔과 서울드래곤시티,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 하노이대우호텔 등 국내외 다양한 호텔 공사 실적을 갖춘 대우건설이 맡는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분양마케팅업체 미드미네트웍스가 피데스개발과 마주한 곳에 부스를 마련하고 '인스케이프 양양 by 파르나스'를 동시에 소개한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
올해로 8회째를 맞는 집코노미 박람회는 국내 최대의 종합 부동산 박람회다. 공공기관과 건설사, 디벨로퍼(시행사), 분양 마케팅회사, 프롭테크 등 70여개 업체(210여개 부스)가 120여개 프로젝트를 선보일 예정이다.'변곡점 맞은 부동산시장, 유망분야 단지와 재테크 전략'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에서는 유튜브 채널 집코노미TV 전문가들이 총출동해 연말 부동산 시장 전망과 투자 전략을 공개한다.
피데스개발은 깊은 안목과 트렌드를 읽는 능력으로 부동산 시장을 선도하는 디벨로퍼다. 부동산 개발업체인 디벨로퍼는 '공간에 숨을 불어넣는 역할'을 맡는다. 피데스개발은 건설개발 분야에서 오랜 경험을 갖춘 전문가가 모인 전문 디벨로퍼 회사다. 건축기사를 비롯해 도시계획기사, 산업안전기사, 금융채권관리사, 공학박사, 시공기술사, 건축사, 건설안전기사, 투자자문사, 경영학 박사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가 모여있는 건축 전문 싱크탱크다. 피데스개발은 별도의 R&D(연구개발)센터를 갖고 있다. 2009년을 시작으로 10년 넘게 ‘공간 7대 트렌드’ 발표하며 국내외 주거, 문화, 생활 트렌드 변화를 읽고 이를 바탕으로 새로운 공간 창출 및 개발에 대한 혜안을 제시하고 있다.
최근 피데스개발이 주목하는 곳은 강원 양양군의 낙산해수욕장 주변이다. 낙산해수욕장은 최근 도립공원 지정 해제로 개발 제한이 풀리면서 관광객을 위한 숙박시설이 속속 확충되고 있다.
양양은 낙산해수욕장을 비롯해 하조대, 죽도 등 해양 스포츠 명소뿐만 아니라 설악산, 오대산, 낙산사, 오색약수터 등 바다와 산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곳이다. 레저와 휴식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관광지로 관심을 끄는 이유다. 특히 '국민소득 4만달러 해양스포츠 시대'를 앞두고 양양이 서핑, 카약, 요트 등 해양 스포츠 중심지로 부각되면서 젊은 관광객이 몰려드는 힙플레이스로 자리를 잡고 있다.
피데스개발이 강원도 양양군 강현면 낙산해수욕장 바로 앞에서 공급하는 생활 숙박시설 ‘인스케이프 양양 by 파르나스’가 관심을 끌고 있다. 단지는 지하 7층~지상 39층, 1개 동, 393실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37~151㎡, 21개 타입으로 설계해 수요자의 선택 폭을 넓혔다. 낙산해수욕장 바로 앞에 있어 수영복이나 비치웨어를 입고 나가 해변을 즐길 수 있는 게 매력이다.
인스케이프 양양은 지상 39층, 174.6m 높이로 강원도에서 가장 높다. 최고층인 39층에는 루프탑 라운지를 설치해 오션뷰와 마운틴 뷰의 파노라마 전망을 즐길 수 있게 설계했다. 특히 루프탑 라운지에는 돌출된 유리 바닥의 ‘글라스 엣지’가 있어 발아래 펼쳐진 아찔한 전망도 함께 즐길 수 있다. 바로 아래 38층에는 체크인 & 로비 라운지를 마련해 낙산 앞 바다와 설악산 뷰를 즐기면서 호텔 체크인&체크아웃을 할 수 있다. 16층에는 야외 인피니티풀을 배치해 탁 트인 공간에서 휴식을 즐길 수 있다. 인도어 풀, 풀 사이드바와 프라이빗 카바나, 프라이빗 피트니스 등 다양한 부대시설도 들어선다.
외관도 특이하다. 일반적인 사각형 건물과 달리 전면 폭을 넓게 디자인해 내부에서 파노라마 뷰를 즐길 수 있도록 설계했다. 객실 디자인 역시 특별하다. 일반적인 사각형 공간보다 전면 폭을 부채꼴 모양으로 넓게 설계해 동일 평형과 비교해 더 넓은 조망권을 확보할 수 있다.
대부분 침실을 한 개 이상 넣어 공간 독립성을 강조한다. ‘룸인 룸’ 트렌드를 적용해 대부분 침실에 전용 욕실을 갖춘 다양한 공간 활용을 선보인다. 욕조 속에서 파노라마 뷰를 감상할 수 있도록 욕실을 전면부에 배치한다. 거실 조망을 강조한 1침실 독립형, 전망 욕실과 침실, 거실과 다이닝, 침실과 욕실 공간을 구분해 가족 단위 또는 두 커플이 즐길 수 있도록 프라이버시와 공간효율을 높인 2침실 독립형 등을 배치한다. 양양은 수도권에서 접근하기 편리한 지리적 이점에 관광·레저 수요가 몰리면서 최근 급부상하고 있다. 서울양양고속도로를 이용하면 서울에서 약 90분 만에 닿을 수 있다. 양양을 기점으로 동해고속도로를 이용해 속초, 고성, 강릉 등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서울~춘천~속초를 잇는 동서고속화철도와 강릉~양양~속초~제진을 잇는 동해북부선이 각각 2027년 개통 계획이다. 이와 함께 양양국제공항은 강원도 동해안 유일의 국제공항으로 제주, 여수 등 국내선을 비롯해 필리핀 및 베트남 하노이·호치민, 일본 나리타, 대만 타이베이 등 국제노선을 확대할 계획이어서 ‘K-관광’의 중심지로도 부각되고 있다.
호텔 전문기업인 파르나스호텔이 위탁 운영한다. 파라나스호텔은 서울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를 소유·운영하며 30년 이상 호텔 경영 노하우와 서비스 경험을 축적해 온 회사다. 시공은 쉐라톤 그랜드인천호텔과 서울드래곤시티,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 하노이대우호텔 등 국내외 다양한 호텔 공사 실적을 갖춘 대우건설이 맡는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분양마케팅업체 미드미네트웍스가 피데스개발과 마주한 곳에 부스를 마련하고 '인스케이프 양양 by 파르나스'를 동시에 소개한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