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부품, 사물인터넷(IoT), 스마트시티, 자율주행, 로봇공학 등의 기술과 제품을 한자리에서 보여주는 '한국전자전(KES) 2022'이 4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막했다. 산업통상자원부 주최로 7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엔 국내외 500여 기업이 참가했다. 관람객들이 LG전자 부스에서 세계 최대 97형 올레드 에보 갤러리 에디션을 살펴보고 있다.

임대철 한경디지털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