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옥동 신한은행장(윗줄 두 번째)이 10월 첫째주 연휴 기간을 맞아 자택 근처에서 조깅하며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신한은행 제공
진옥동 신한은행장(윗줄 두 번째)이 10월 첫째주 연휴 기간을 맞아 자택 근처에서 조깅하며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신한은행 제공
진옥동 신한은행장(윗줄 두 번째)과 신한은행 임원들은 지난 1~3일 연휴 기간에 각자 자택 근처에서 '플로깅'(조깅하며 쓰레기를 줍는 운동) 봉사활동을 펼쳤다. 진 행장은 "플로깅으로 많은 쓰레기를 수거하면서 자원순환 제도의 정착이 필요하다고 다시 한번 느꼈다"며 "앞으로도 탄소중립과 환경보호를 위해 자원순환보증금 제도의 활성화와 다양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신한은행은 2021년 6월 자원순환보증금 운영 업무를 총괄하는 환경부 산하 자원순환보증금관리센터의 주거래은행으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2026년까지 자원순환보증금의 운영 및 제반 금융 업무, 보증금 제도의 활성화를 위한 ESG 차원의 지원업무 등을 맡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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