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한경 글로벌마켓] 레이 달리오 "현금에 대한 생각 변해…쓰레기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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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헤지펀드인 브리지워터의 레이 달리오 창업자가 3일(현지시간) “더 이상 ‘현금은 쓰레기’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달리오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현금에 대한 생각을 바꿨다. 미국 중앙은행(Fed)의 정책에 비춰볼 때 현금은 이제 좋지도 나쁘지도 않은 중립에 가까워졌다”고 분석했다. 그는 2020년 다보스포럼에서 “현금은 쓰레기나 다름없다. 인플레이션으로 현금을 보유하고 있는 사람들이 최대 피해자가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