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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 '대남사업 핵심' 맹경일 조국전선 서기국장에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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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 '대남사업 핵심' 맹경일 조국전선 서기국장에 임명
    김여정과 함께 평창 동계올림픽을 계기로 남한을 방문한 북한 맹경일 통일전선부 부부장이 대남기구인 조국통일민주주의전선(이하 조국전선) 서기국장에 임명된 것으로 확인됐다.

    조선중앙통신은 4일 평양 단군릉에서 전날 열린 개천절 행사를 보도하면서 '행사에는 맹경일 조국통일민주주의전선 중앙위원회 의장 겸 서기국장' 등이 참가했다고 전했다.

    1949년 창설된 조국전선은 조선노동당·조선사회민주당 등의 정당과 조선직업총동맹·조선농업근로자동맹 등 북한의 20여 개 정당·사회 단체로 구성된 조직으로 주로 대남 사업 관련 성명을 발표해 왔다.

    지난 2016년 12월 조국전선 서기국장이 김완수에서 박명철로 교체된 이후 2019년까지 박명철이 서기국장을 맡은 사실은 알려졌으나, 이후 서기국장의 교체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맹경일은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을 계기로 한 남북관계 개선에 주도적인 역할을 했던 북한 대남 라인의 핵심 인물로 꼽힌다.

    평창올림픽 기간 당시 앤드루 김 미국 중앙정보국(CIA) 코리아미션센터장과 함께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과 김영철 노동당 통일전선부장의 회담을 성사시킨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

    지난해 9월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에 보선된 데 올해 2월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6차 회의에서 해외동포권익옹호법 채택과 관련한 토론자로 나서기도 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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