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국감 출석한 추경호 “외환위기 가능성 없다” 김병언 선임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2.10.04 18:05 수정2022.10.05 01:06 지면A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가운데)은 4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현 상황은 복합 경제위기이고 환율도 올라 비상한 각오로 임하고 있다”며 “다만 과거와 같이 외환 결제가 제대로 되지 않는 등 단기간에 외환위기(가 발생할) 가능성은 없다고 본다”고 말했다. 추 부총리가 기재부 직원과 함께 답변자료를 살펴보고 있다. 김병언 기자 misaeon@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추경호 "한국, 경제위기가 재현될 가능성은 '매우매우' 낮다" “지금과 1997년, 2008년은 완전히 다르다. 한국에서 경제위기가 재현될 가능성은 ‘매우매우’&nb... 2 추경호-옐런 "한국 대외건전성 양호…위기 시 유동성 공급 협력 나설 것" 한국과 미국의 경제수장이 금융 불안이 심화될 경우 유동성 공급 협력에 나서기로 했다. 한국이 양호한 외환 유동성 상황과 충분한 외환 보유액을 바탕으로 견조한 대외 건전성을 유지하고 있다는데도 의견을 같이 했다.&nb... 3 한미 재무장관 "금융불안 심화시 유동성 공급 준비" 재확인 한미 경제수장들이 우리나라의 외화 유동성 상황은 양호하다고 진단하고 필요하면 유동성 공급을 위해 양국이 긴밀하게 협력하겠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1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