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그친 뒤 쌀쌀한 날씨를 보인 4일 오전 서울 광화문네거리 인근에서 시민들이 출근길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사진=뉴스1
비가 그친 뒤 쌀쌀한 날씨를 보인 4일 오전 서울 광화문네거리 인근에서 시민들이 출근길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사진=뉴스1
수요일인 5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아침 기온이 전날보다 5~10도가량 떨어지며 쌀쌀한 날씨를 보이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1~17도, 낮 최고기온은 14~23도로 예보됐다.

일부 지역에는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 영동 20~60㎜, 경북 북부 동해안 5~40㎜, 서울·인천·경기 서부 1㎜ 내외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확산이 원활해 전 권역에서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신용현 한경닷컴 기자 yong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