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반공 전성시대' 볼빅, 무광 반반공 시장에 도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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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골프공 시장의 '핫 아이템'으로 떠오른 무광 반반볼 시장에 볼빅도 도전장을 던졌다.
5일 볼빅에 따르면 무광에 두가지 색을 절반씩 조합한 '무광 반반볼' 비비드콤비(Vivid Combi)를 새롭게 출시했다. 지난 3월 출시한 유광 반반볼인 크리스탈콤비에 이은 두 번째 반반볼 시리즈다. 크리스탈콤비는 볼빅의 유광 투명코팅 기술로 시장의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에 출시한 비비드콤비는 매트하면서도 또렷한 색감을 앞세웠다. 3피스 구조이며 총 4가지 색상(옐로우 & 블루, 오렌지, 핑크, 퍼플)으로 구성되어 있다. 대칭을 이루는 두 가지 컬러의 완벽한 대비로 퍼팅 라인이 자연스레 형성되어 에이밍에 도움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강력한 비거리 및 직진 비행을 구사할 수 있는 파워 듀얼 코어를 사용했고, 소프트 레이어를 적용하여 한층 부드러운 타구감과 스핀 컨트롤 성능을 높였다. 커버에는 커버는 아이오노머 소재를 적용해 외부 충격에도 쉽게 스크래치가 나지 않아 딤플의 손상 방지에도 도움을 준다는 것이 볼빅 측의 설명이다.
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
5일 볼빅에 따르면 무광에 두가지 색을 절반씩 조합한 '무광 반반볼' 비비드콤비(Vivid Combi)를 새롭게 출시했다. 지난 3월 출시한 유광 반반볼인 크리스탈콤비에 이은 두 번째 반반볼 시리즈다. 크리스탈콤비는 볼빅의 유광 투명코팅 기술로 시장의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에 출시한 비비드콤비는 매트하면서도 또렷한 색감을 앞세웠다. 3피스 구조이며 총 4가지 색상(옐로우 & 블루, 오렌지, 핑크, 퍼플)으로 구성되어 있다. 대칭을 이루는 두 가지 컬러의 완벽한 대비로 퍼팅 라인이 자연스레 형성되어 에이밍에 도움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강력한 비거리 및 직진 비행을 구사할 수 있는 파워 듀얼 코어를 사용했고, 소프트 레이어를 적용하여 한층 부드러운 타구감과 스핀 컨트롤 성능을 높였다. 커버에는 커버는 아이오노머 소재를 적용해 외부 충격에도 쉽게 스크래치가 나지 않아 딤플의 손상 방지에도 도움을 준다는 것이 볼빅 측의 설명이다.
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