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차두리, 카타르 월드컵 FIFA TSG 참여…"세계축구 근접해갔으면"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차두리, 카타르 월드컵 FIFA TSG 참여…"세계축구 근접해갔으면"
    2002 한일 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인 차두리(42) FC서울 유스 강화실장이 11월 개막하는 2022 카타르 월드컵에 국제축구연맹(FIFA) 기술 연구 그룹(TSG)의 일원으로 참여한다.

    차 실장은 5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로 "카타르 월드컵 FIFA TSG에 합류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경기를 보며 분석하고 사람들이 이해하기 쉽게 자료를 만드는 것이 우리 그룹의 일이 될 것 같다"면서 "많은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차 실장은 선수 시절 한일 월드컵 때 한국의 4강 진출에 기여했고,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에도 출전해 한국의 첫 원정 16강 진출에 힘을 보탰다.

    2006 독일 월드컵과 2014 브라질 월드컵 때는 방송 해설자로 현장을 찾았다.

    2018 러시아 월드컵 때는 한국 대표팀 코치로 신태용 감독을 보좌했고, 이번에는 FIFA TSG로 또 한 번 월드컵 현장에서 일하게 됐다.

    TSG는 월드컵 현장을 누비며 경기를 분석하고 공식 보고서를 작성하는 등의 일을 한다.

    대회 최우수 선수인 골든볼 등 개인 수상자 선정에도 관여한다.

    월드컵 TSG 합류를 알리는 소셜 미디어 글에서 차 실장은 아르센 벵거 FIFA 글로벌 발전 책임자 등과 함께 찍은 사진 등도 올리며 "벵거 보스 및 축구 경험이 많은 사람들과 축구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나눌 수 있게 돼서 행복하다"고 썼다.

    그러면서 "나는 우리나라 어린 선수들이 엄청난 잠재능력이 있다고 믿는다.

    그것을 어떻게 우리가 교육하고 발전시켜주는지가 숙제"라며 "차근차근 세계축구에 근접해 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

    대한민국 축구 화이팅"이라고 덧붙였다.

    2019년부터 2년 동안 K리그1 FC서울의 18세 이하(U-18) 팀인 서울 오산고를 감독으로 이끌었던 그는 지난해 말부터는 구단 유소년 육성을 책임지는 유스 강화실장을 맡고 있다.

    /연합뉴스

    ADVERTISEMENT

    1. 1

      스노보드 김상겸, 깜짝 銀…韓 400번째 메달 주인공 [2026 밀라노올림픽]

      한국 설상의 ‘맏형’ 김상겸(37)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 한국 선수단에 첫 번째 메달을 안겼다.김상겸은 8일(한국시간) 이탈리아 손드리오주 리비뇨 스노파크에서 열린 대회...

    2. 2

      스노보드 김상겸, 은메달 '대이변'…37세 맏형이 해냈다 [2026 밀라노올림픽]

      한국 스노보드의 '맏형' 김상겸(하이원)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에 첫 메달을 선사했다. 남자 평행대회전 은메달을 목에 걸며 우리나라의 통산 400번째 ...

    3. 3

      [속보] 스노보드 김상겸, 이변의 연속…결승 진출·메달 확보 [2026 밀라노올림픽]

      [속보] 스노보드 김상겸, 이변의 연속…결승 진출·메달 확보 [2026 밀라노올림픽]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