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여가부 폐지 →복지부 산하 본부로…정부조직개편안 野에 보고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野 "차관급 본부장 격하시 '타부처 교섭력 약화' 등 심각한 우려 표명"
    "보훈처→보훈부 격상·재외동포청 설치는 동의"
    여가부 폐지 →복지부 산하 본부로…정부조직개편안 野에 보고
    행전안전부는 5일 여성가족부를 폐지하고, 관련 기능을 보건복지부 산하 본부로 두는 안을 골자로 정부조직법 개편안을 마련 중이라고 밝혔다.

    한창섭 행정안전부 차관은 이날 오전 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를 비롯한 지도부에 정부가 준비 중인 이 같은 내용의 개편안을 보고하고, 민주당의 의견을 청취했다.

    민주당 오영환 대변인은 보고 후 기자들과 만나 "(여성가족부 장관을) 차관급의 본부장으로 격하할 때 성범죄 관련 정책 논의 시 국무위원이 아니어서 타 부처와의 교섭력 등 기능이 약화할 수 있다는 점에 대해 심각한 우려와 문제의식이 있다는 점을 분명히 전달했다"고 밝혔다.

    오 원내대변인은 "우리 당이 반드시 여성가족부라는 명칭을 고집하는 건 아니다"라면서도 "신당역 스토킹 살인사건 등 여성을 상대로 한 범죄 등이 여전히 사회적으로 큰 이슈가 반복되고 있고, 유엔에서도 성평등 관련한 독립부처의 필요성을 권고하는 게 국제적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민주당은 국가보훈처의 국가보훈부 격상, 재외동포청 신설 등과 관련해서는 "흔쾌히 동의하는 입장"이라고 한 차관에게 전했다.

    오 원내대변인은 "국가보훈처의 부 단위 격상은 문재인 정부 때도 관련 논의가 있었던 만큼 보훈의 중요성의 공감한다"며 "재외동포청 역시 우리당 공약이었고, 당내외 많은 요구가 있다.

    우리 당 의원들의 입법 발의도 있었을 만큼 재외동포 정책 강화 필요성에 동의한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ADVERTISEMENT

    1. 1

      野, '감사원 文조사'에 대반격…"윤석열차 폭주 멈추라"

      "서해 사건조작 원점은 대통령실"…이재명 "무도함 형용 어려워" 더불어민주당은 5일 감사원이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과 관련, 문재인 전 대통령에 대한 서면조사를 시도한 것을 거듭 비판하면서 총공세를 폈다. 이재명...

    2. 2

      與 "불법행정","날강도짓"…'성남FC 의혹' 이재명 맹공

      "文, '무례한 짓'이라는 게 무례…김정숙 인도여행 예비비 수사해야" 공세 국민의힘은 5일 검찰이 수사 중인 '성남FC 후원금 의혹' 사건에서 제3자 뇌물공여 혐의를 받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에 대해 맹공을 퍼부...

    3. 3

      여성가족부 폐지된다…복지부 산하 본부 편입

      윤석열 대통령의 대선 공약이었던 '여성가족부 폐지'가 현실화한다.행전안전부는 여성가족부를 폐지하고, 관련 기능을 보건복지부 산하 본부로 두는 안을 골자로 정부조직법 개편안을 마련 중이라고 5일 밝혔다.한창섭 행정안전...

    ADVERTISEMENT

    ADVERTISEMENT